법정에서 만나요, 스윗하트!
피오렌티 지음 / 와이엠북스(YMBooks) / 2016년 1월
평점 :
절판


하아...작가의말대로 로코물이긴한데요..후기에 가볍게봐달라고하더군요
일단 제목이약간유치하길래,가벼워도이런게땡길때가있거든요ㅋ

왜,먹는것도조미료들어간자극적인게땡길때가있듯이요..그런느낌으로봤어요..
예상대로 많은장치를 깔아놨더군요 생각나는게,

여주-남존여비 가정사에 뚱뚱에서 환골탈태,캔디같은여주,일처리도 셜록급등등

남주-외모,스펙,셰프급요리수준,변호사등등

여주가 자신을 고깃덩어리라고 남주가떠드는걸들었는데 알고보니,

여주귀가 막귀로 밝혀지고

 아.추리물도 살짝얹었네요

 

자꾸먹는거에비유해서그런데말입니다.

한정식집이든 뷔페든 많이차려놨는데 젓가락갈데가없을때가있는데..

이게이게 이책이 그렇습디다..저에겐 ㅠ ㅠ

다~있는데 재미가 안보였어요..

과한 대사를날리는게 어지러웠어요 뭔가 그대사를쓰기위해 억지로만든상황들

작가님은 이책에

과연 얼마나 애착이가셨을지..

참고로,단영작가님의 시리즈물은 완전가벼워서 그내용이그내용이지만ㅋ

중독성가독성 지립니다~

  

다시한번 느끼는건 '내가잘하는것'과 '내가하고싶은것'의 차이는 분명히있다는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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