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3월

전 세계를 감동시킨책!!!! 물론 이 말은 책 겉표지에 써있던 말입니다. 이 책 제목이 뭐냐면요...'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입니다. 여기서 주인공이 루게릭이라는 병에 걸리게 돼요. 한생을 잘 살다가 다 늙어서 루게릭이라는 병에걸려서 서서히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람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런 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저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철학이라서 처음에는 다소 지루한듯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읽다보면 서서히 느낄수있습니다. 한번만 읽어보기보다는 두번읽으면 더 공감이 가고 세번읽으면 정말 알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