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앤이 세상을 보는 눈이 아름답고 따뜻한 아이인줄 몰랐어요. 앤이 세상을 보며 말한 문구들이힐링이 되고 응원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눈이 맑아지고아름답게 보였어요. 평소엔 왜 이렇게 바라보지 못했을까? 너무 삭막하게 살고 있었구나하며새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여유를 느낄 수 없다면 휴일이라도 앤을 통해 함께 여유로움을 세상을 아름답게 너그럽게 보는 마음을 느끼고 배우면 어떨까요?우울하시거나 권태감에 빠지신 분들같은 일상에 지치신 분들께이 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