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란 미래의 문학 11
데이비드 R. 번치 지음, 조호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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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시대 전쟁광 이야기인데 나는 어린왕자가 생각났다.돈키호테같은 주인공의 과장된 언행에 킥킥거리면서도 막 가슴을 후려치는 지점들이 많다. 필력도 너무좋고 정말 재미있었다. 풍자 우화 좋아하면 극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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