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의 추한 역사 - 욕망이 소비주의를 만날 때
케이티 켈러허 지음, 이채현 옮김 / 청미래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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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향수, 꽃 등 사치품들에 대한 어원, 역사, 제조법과 같은 과학적 상식, 생산과정 이면의 착취나 자본주의적 해석까지 그야말로 재밌고 유익하다. 생각해볼만한 질문들도 던져주고. 어디가서 아는 척 하기도 좋고. 알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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