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의 삶에서 가난한 사람들, 장애를 가진 사람들, 사회적 편 나라들, 사회적 편견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알게 모르게 무시했던 적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설사 그들을 무시하지 않았어도 방관했다면 그 역시 내 마음이 불구이기 때문인 것이다.

누군가의 부족함을 비난하기는 쉽다.
그러나 타인을 비춰 스스로의 부족함을 돌아보는 것은 어렵다.
타인의 부족함에 혹독하고 자신에게 너그러운 이야말로 부족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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