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국어 : 독서 (2023년) - 노력한 만큼의 점수를 위한 올바른 국어 공부법 순수국어 (2023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특징 : 국어영역 독서 공부법

책 크기 : 188*257 mm

page : 304

책 난이도​ : 약간 어려움

추천 여부 : 강력 추천​​

작년 2023 수능 국어영역은 2022년 국어와 마찬가지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공통 34 + 선택 11문제로 개정된 시험으로 과목별 난이도, 유불리 등 여러모로 논란이 있던 시험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23 수능 국어영역의 경우 22수능과 달리 독서, 문학의 공통과목이 평이하게 출제, 1등급 컷이 화작 96점, 언매 92점으로 형성되어 선택과목의 원점수가 약 4점 가까이 차이 나게 되어 그 논란이 더 커지는 모양새죠. 그래서 최근에는 소위 '언매런'(화작에서 언매로 변경) 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가원 측에서는 23수능 국어를 나름대로 공들여 쉽지 않게 출제했다고 했지만, 고3과 N수생들이 생각보다 시험 준비를 잘해서 꽤 높은 점수로 1등급컷이 형성된 것을 봤죠. 아마 그래서 2024 수능 때는 2022 수능과 2023 수능의 중간 수준으로 1등급 컷이 언매기준 80점대 중후반대의 불국어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난이도에 불을 지필 대상은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과 그리고 공통과목인 독서(비문학) 영역이 될 듯싶습니다. (언매는 지금도 어려운 편이며, 문학은 난이도를 크게 올리기는 애매합니다)



오늘 소개할 <순수국어 독서>2024 수능 국어 독서영역에 맞춰 '비문학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해 쓴 책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독서 영역에서 과연 어떻게 해야 안정적으로 1등급을 쟁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칼럼 형식의 행동 요령, 실제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한 적용, 생각노트, 기출 분석 해설을 담고 있지요. 특히 순수 국어에서 시그니쳐라 할 수 있는 <생각 노트 공부법>스스로 혼자서 독서 영역의 비문학 지문들을 분석할 수 있는 훈련 도구로 정평이 나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고3이나 재수, N수의 입장에서 가장 막막한 공부가 바로 '국어 독서영역'이 아닐까 싶은데, <순수국어 독서>와 <생각노트>를 통해 그런 공부 방법의 막연함을 확실함으로 바꾸어 준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국어 교재입니다. 문해력, 붙여 읽기, 끊어 읽기부터 인지부조화 확증 편향까지 칼럼 형식으로 국어 노베이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 또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이 책 한 권이면 비문학의 점수를 올리는 자세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네요. 수능 국어 독서에 걱정이 많은 수험생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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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 독서 (2023년) - 노력한 만큼의 점수를 위한 올바른 국어 공부법 순수국어 (2023년)
유민우 지음 / 싼타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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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생각노트로 국어영역 1등급을 안정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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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 직장인을 위한 실무 시리즈
선양미 지음 / 길벗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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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OA, 실무 엑셀

책 크기 : 188*257mm

page : 508

책 난이도 :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추천 여부 : 강력 추천

PPT(파워포인트)부터 워드프로세서, 액세스, 아래한글, 엑셀 등 직장인이 매일 사용하는 OA(사무자동화)오피스 프로그램은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은 엑셀 능력인데, 사무, 영업, 구매, 회계, 물류관리 사무직은 물론이고 생산, 품질관리, 기술영업, 공학 설계, 기술 연구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직장 내 모든 부서에서 엑셀은 필수이지요. 그렇기에 대학 전공과 사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회사에 상관없이 상공회의소 컴활 1급, 2급이나 ITQ 엑셀 등의 엑셀 자격증과 엑셀 실무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요.



<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누구보다 빠르게, 문제 해결은 단숨에'라는 슬로건을 내건 책입니다. ITQ 엑셀이나 컴활 1급, 2급 등 엑셀 자격증이 있든 없든,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는 사무 엑셀 실무는 사내에서 사수에게 따로 배워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이러한 실무를 배우기 위한 배경지식으로써 자격 취득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래도 실무에서의 엑셀 능력, 업무 시간, 업무 속도를 위해서는 실무를 위한 엑셀 책 한 권을 충실하게 공부하고 연습하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이 책은 셀(Cell)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것을 시작으로 데이터 편집, 엑셀 서식, 수식과 함수, 차트와 표, 고급 필터, 부분합, 피벗 테이블까지 실무에 필요한 엑셀 기본기를 모두 다룹니다. 마치 일대일 과외를 하듯 실무 엑셀 기능과 예제를 하나하나 설명하기에 의지를 갖고 연습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첫 시작부터 기초 설명 없이 '컴활 2급 수준의 사무실 엑셀 실무'에 포커스를 맞추어 중고급 수준의 난이도이기에 컴맹 수준의 엑셀 왕초보나 중장년 어르신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의 가장 큰 장점은 사무 업무, 거래명세서,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비주얼 보고서, 현장 프로젝트 등 직장인의 실무에 쓰는 예제를 바탕으로 엑셀을 각 잡고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엑셀 능력자를 우대해 준다고 생각해 본다면, 사무실 책장에 한 권쯤 갖고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뿐만 아니라 유튜브 온라인 강의 무료 제공(QR코드 참고), 예제, PDF 파일 등 공부 자료가 충분하기에 직장인 엑셀 실무 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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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실무 엑셀 직장인을 위한 실무 시리즈
선양미 지음 / 길벗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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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활용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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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 (2023년)
김태희 지음 / 지상사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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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수능 국어 독서 공부법

책 크기 : 188*257 mm

page : 320

책 난이도​ : 약간 어려움

추천 여부 : 추천​​

이번 2023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2022년)과 마찬가지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선택과목 11문제로 개정된 시험이었고, 과목별 난이도, 유불리 등 여러모로 논란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23 수능 국어영역의 1등급 컷이 화작 95~96점, 언매 91~92점으로 형성되어 약 4점 가까이 차이 나게 되어 그 논란이 더 커지는 모양새죠. 이렇게 표준점수가 차이 나는 이유라면 화작의 표본보다는 언매의 표본이 상위권의 수도 많고 무난하게 출제된 공통영역 (문학, 독서)의 평균 점수도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수능은 평가원에서 지난 불수능인 2022 수능 때와 다르게 문학, 독서, 화작을 모두 평이하게 출제했고 언매의 경우만 조금 어렵게 출제했습니다. 평가원 측에서는 나름대로 공들여 어렵게 출제했다고 했지만, 고3과 N수생들이 생각보다 시험 준비를 잘해서 꽤 높은 점수로 1등급컷이 형성된 것을 보면서, 아마 2024 수능 때는 2022 수능과 같이 1등급이 80점대 중반의 불국어로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불을 지필 대상은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그리고 공통과목인 독서(비문학) 영역이 되겠지요.



오늘 소개할 <2024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2024 수능 국어에 맞춰 '독서영역 공부방법'에 대해 쓴 책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변별이 되는 독서영역에서 과연 어떻게 해야 1등급을 쟁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독해력 향상 방법, 행동 요령 등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비문학 개념 범주화 시키기, 메타인지로 글 이해하기,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 갖추기 (고1수준 과학, 사회), 의미 단위로 묶어 읽기, 구조도 도식화하기, 핵심 어구 찾기 등 여러 가지 논리적 독해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의 아쉬운 점이라면, 방법론 적용의 예시가 되는 지문들이 고1 국어의 어려운 지문(킬러지문) 위주이기에 아무래도 고3 평가원 모의고사, 수능의 어려운 지문보단 훨씬 쉬운 편이어서 고3, N수생이 독서영역 공부를 위해 참조하기에는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예시가 되는 지문보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방법론에 대한 설명이 다소 추상적이기에 책의 내용을 곱씹으면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되겠지만, 오르비, 수만휘 등 국어영역 칼럼을 봐왔던 학생의 입장에선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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