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지도사 2급 한권으로 끝내기 - 개정 2판
백현종 외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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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도사 2급을 위해 많은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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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과 모험, 세계사 이야기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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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과학, 화학, 세계사

page : 264

독서 난이도 : 약간 어려움

추천 여부 : 추천​​

오늘 소개할 책은 주기율표로 화학 지식과 세계사를 알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입니다. 이 책을 쓴 저자 샘 킨 2011년 출간된 책 '사라진 스푼'으로 유명한 저자로, 이번 2022년 버전은 497page의 사라진 스푼의 주요 내용을 절반으로 요약하여 구성했습니다. 요약은 했지만 기본적인 목차부터 책의 핵심 내용까지는 본서와 비슷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독서 활동 등으로 책을 읽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특히 화학, 환경 계열 대학 희망 학생)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책 <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주기율표의 탄생부터 각 원소의 이런저런 트리비아(여담)들까지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보통 고등학교 화학이나 일반화학을 공부할 때는 단순히 원소기호와 화학식의 나열이라고 생각하여 복잡하고 지루한 학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화학이란 게 과학, 우주 등 거창한 부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역사, 생명, 일상 등 우리 삶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긴밀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책 <사라진 스푼>의 500page 분량에서 260page로 절반의 분량을 줄였기 때문에 길게 설명할 부분을 짧게 줄였다는 게 보였고, 맥이 끊긴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원래의 책에서 내용을 줄였지만 난이도를 줄인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쉬운 책은 아니지요. 대략 고등학교 화학1, 물리학1을 예습하는 수준의 난이도라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럼에도 화학 분야의 책은 <사라진 스푼> 만큼 재밌는 책은 없다는 생각에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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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사라진 스푼 - 주기율표에 얽힌 과학과 모험, 세계사 이야기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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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도 관련이 많은 화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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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 - 바쁜 비지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제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이호리 도시히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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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거시, 미시경제학

page : 218

독서 난이도 : 약간 어려움

추천 여부 : 강력 추천​​​​

투자, 재테크 책에서 흔히 하는 이야기 중 하나는 "투자를 하고 싶으면 먼저 경제학을 알아야 한다"입니다. 그렇지만 상경계열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경제학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등학교 경제 교과서, 수능 개념이나 경제학 개론서인 맨큐의 경제학을 보면 되는 것인지?, 그냥 단순히 교양 경제학 책을 읽으면 되는지? 즉, "어떤 책으로 경제학 공부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는 한 주 제당 하루 15분으로 30일 만에 경제학을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게 구성한 책입니다. 경제학이 무엇인지부터 미시, 거시 경제학, 시장과 가격, 독과점, 게임이론, 금융과 재정 정책,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경제 사이클, 국제 경제 등 경제학 개론에 다루는 거의 모든 것을 200page의 짧은 분량으로 다룹니다. 세부 내용 또한 보통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1~2학년이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압축 요약으로 짧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책이지요.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비즈니스 퍼슨' 이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경제 뉴스를 보고 시장과 경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경제학 교양은 필수라고 이야기합니다. 경제학을 아는 직장인과 모르는 직장인은 돈을 버는 재테크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에서 가정에서도 큰 격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을 하는 사업가 역시 경제학을 바탕으로 시장 조사를 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세우는 것이 기업의 이익을 증가시키는데 중요합니다.



참고로 이 책에 나온 개념들은 실제로 대학교 경제 개론서에 배우는 것들이기 때문에 경제를 전혀 모른다면 좀 어려울 수도 있는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 교양서 수준을 넘어 대학교 경제 개론을 맛보고 싶은 분들이나 최근 브레튼우즈 체제(환율), BIS 비율, 오버슈팅, 채권 등 킬러 문제로 출제되는 수능 국어영역 혹은 LEET(리트) 경제 지문을 풀기 위한 경제 배경지식을 쌓는 용도로 리트 준비생, 고3, 재수, N수생이 읽기도 정말 좋은 책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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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경제학 수첩 - 바쁜 비지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제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이호리 도시히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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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려운 경제 교양서지만 비즈니스 퍼슨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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