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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FOR STARTERS - 개정판, 왕초보가 시작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ㅣ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이화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평점 :

특징 : 사무자동화, 실무 PPT
책 크기 : 188*257mm
page : 264
책 난이도 : ITQ 파워포인트 A등급
추천 여부 :강력 추천
PPT(파워포인트), 워드, 액세스, 아래한글 등 OA(사무자동화)의 오피스 프로그램은 정말 많습니다. 그중 대학이나 회사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프로그램은 바로 엑셀과 파워포인트 능력입니다. 사무, 영업, 구매, 회계, 물류관리 등 사무직은 물론이고 생산, 품질관리, 기술영업, 공학 설계, 기술 연구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필수지요. 그렇기에 대학 전공과 중소,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 회사에 상관없이 필요한 능력이기에 취준생들이 상공회의소 컴활 1급, 2급, ITQ 파워포인트 등 자격증을 많이 준비합니다.

책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은 '왕초보가 처음 시작하는 PPT'를 슬로건으로 내새운 책입니다. ITQ나 MOS 파워포인트 자격증을 따더라도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는 피피티 실무는 따로 배워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로 새로 배우면 도움이 되지만, 기타 여러가지 사정으로 자격증을 따지 못한 직장인들도 생각보다 많고 파워포인트 초보가 학원에서 처음 공부를 하려 해도 매일 1달 이상 퇴근 후 꾸준히 PPT에 시간을 할애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있는 파워포인트 노베이스라면 이 책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PPT의 기초인 슬라이드 편집을 시작으로 도형과 색 활용, Smart Art 그래픽, 차트와 표,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 슬라이드 쇼까지 파워포인트의 기본기를 모두 아주 상세하게 다루기 때문이에요. 마치 일대일 과외를 하듯 기능을 하나하나 설명하기에 PPT가 어려운 중장년, 어르신분들도 활용 가능하게끔 친절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책에 소개된 실무 팁만 제대로 사용해도 대부분 기업의 PPT 실무는 충분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이번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파워포인트 입문서>는 첫 시작부터 파워포인트를 전혀 모른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여타의 파워포인트 책 보다 난이도가 더 쉬운 책입니다. 보통 난이도의 책의 경우 파워포인트를 어느 정도 다룰 줄 안다는 전제하에 세부 기능 활용, 실무 적용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에 비해서 친절하고 효율적으로 PPT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정말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책으로 PPT에 입문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