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아주는 일이에요."책을 읽을 수 밖에 없게 해준 원픽 문장🧡'오늘도 구하겠습니다!'현재 화재진압대원과 구급대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조이상' 소방관님이 직접 현장에서 겪으신 실화를 바탕으로 쓰신 책입니다.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위험한 상황에서 내가 우선이 아닌,타인이 우선이 되어 누군가를 구조하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은 아무나 할 수있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 간접적으로 경험한 소방관님들의 일상을 통해 그런 생각이 더 커지기도 했구요.그래서 더 존경과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에피소드 하나하나 마음에 울림을 주었던 책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