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도 너무너무 읽고 싶어지는책!![저 책은 절대 읽으면 안 돼!]절대 읽으면 안 된다고 하니 더욱 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책의 주인공은 저희딸과같은 나이의 아홉 살 준이랍니다.어른들은 참 이상해요. 게임에 스마트폰에 만화 영화까지,책보다 재미있는 게 이렇게나 많은데왜 자꾸 책을 읽으라는 건지 모르겠어요공부보다는 게임🕹책보다 유튜브 보는 걸 좋아하는 아이 준이에게어느 날, 엄마가 절대 읽지 말라고 한 책 한 권이준이의 인생을 바꿔 놓습니다믿을 수 없겠지만, 엄마가 저 책은 절대 읽지 말라고 말한그날부터 준이는 그 책이 너무나 읽고 싶어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죠.이야기를 통해 책과 이야기가 갖는 힘, ‘스스로 내리는 결정’의 중요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져보아요.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