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눈물을 훔치고,다시 읽고 한참을 읽었에요.오랜만에 정말 마음 한켠이 먹먹한 느낌이드는 한 권의 책을 만났습니다 ."지켜야하는아이"이 책은 북한에 살고 있는 소라네 가족이야기예요.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 둘, 6.25전쟁이 발발하자 소라네 가족은피란을 떠나는데 떠나는중에 소라와 동생 영수는부모님과 떨어지게 됩니다.총알과 폭탄 굶주림. 인신매매를 뚫고 부산으로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동생 영수의 기침은 계속 심해지는데..소라와영수는 부모님을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저는 책을 읽는데,소라와 영수의 힘듬이 너무너무 느껴지더라구요.(아마도 제가 엄마라서 더 감정이입이 됐나바요)얼마나 무섭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ㅠㅠ매년 6월 25일은 다가오지만6.25에 대한 의미가 무색해지는거 같아요.6.25전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아이와 함께 전쟁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책으로너무 좋을꺼 같아요.[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