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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윤리학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엮음 / 동녘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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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입니다. 저자에 따른 편차는 있지만 대체로 서술도 명료하고 내용도 괜찮습니다. 별점 하나 주신 분 이해가 안 되네요. 스무 개가 넘는 글을 각기 다른 저자가 썼는데 문장과 언어 사용을 일률적으로 평가하다니 얼마나 읽고 평을 남겼는지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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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교재로 사용하는 도덕·윤리
Michael Gill 지음, 김신 옮김 / 교육과학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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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는 매력적이지만 각 주제를 다루는 분량이 너무 짧아서 실질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을지 의문이다. 그보다 큰 문제는 도대체 원서가 어떤 책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 Michael Gill의 CV와 그가 쓴 책들을 뒤져봤지만 이런 교과서류의 책은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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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백 2023-08-18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 심지어 똑같은 목차의 <도덕윤리>라는 책을 내놓고, 판매가 부진했는지 <미국 대학 교재로 사용하는>이라는 제목을 추가해서 다시 출판한게 기묘하네요..
 
철학의 대답들 - 10가지 주제로 본 철학사
케빈 페리 지음, 이원석 옮김, 사이먼 크리츨리 서문 / 북캠퍼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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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고 주문했는데 너무 실망스럽다.

글자크기와 여백을 고려하면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내용도 많지 않은데, 한 철학자에 할당된 분량은 3-4페이지 정도.

대가적인 솜씨로 핵심을 잘 요약해 놓았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다.

1-2페이지를 전기나 신변잡기적인 내용으로 채워놨다.

각 주제에 대한 철학자의 사유를 파고드는 건 기대하기 어렵고, 주요 개념어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기에도 부족하다.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 전기적인 내용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철학 이야기가 나올까 싶으면 내용이 끝나버려서 몇 번을 어이없어서 웃었다.

목차 구성이 괜찮고 들어가는말도 거창하게 써놨길래 좀 기대하고 그냥 구매했는데, 미리보기로 올려놓은 항목들이라도 좀 더 자세히 살피지 못한 내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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