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아름다운 이별 - 단편
한비 지음 / 청솔(청솔B&C)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이사오 사사키의 princess of flowers...세연에게 그 음악은 자신이 목숨처럼 사랑했던 바흐의 음악보다도 결국 소중했던 것일까? 그녀가 마지막 목숨을 놓으면서도 현민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듣고 있던 노래를 듣는다. 오랜만에 읽은 개운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한편의 영화가 되면 더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리지 않을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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