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국사 - 수정증보판
존 킹 페어뱅크.멀 골드만 지음, 김형종.신성곤 옮김 / 까치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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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관점으로 중국사를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지금 읽기에는 너무 오래되었다. 페어뱅크의 시각이 궁금한 것이 아니라면 오늘날 중국사 교과서로 쓰기엔 적합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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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
조르주 뒤비 지음, 채인택 옮김, 백인호 외 감수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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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공부를 할때 참고하기 좋은 책인 것은 분명하다. 나름대로 균형을 잡아 말 그대로 최대한 세계사를 커버하는 지도책을 만드려는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세심함이 떨어졌다. 또한 중간중간 어처구니없는 오역들도 눈에 띄었다. 비싼 가격 역시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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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정의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들 8
토마스 애더지안 지음, 강은교 외 옮김 / 전기가오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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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를 번역한 것으로 예술의 정의에 관한 개요를 접하기에 좋다. 다만 지금와서 보니 다른 책보다 변색도 빨리 오고,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 이제는 전기가오리가 아예 폐쇄적인 운영으로 바뀐 점 등이 아쉬운 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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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J.O.엄슨 / 서광사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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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은 Hughes의 가이드북이나 Pakaluk의 입문서를 포함하여 여러 좋은 책에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을 다루는 장이 있지만, 옛날에는 엄슨의 이 책이 거의 유일한 선택지였다. 88년 블랙웰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번역한 것으로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의 주요 학설에 대한 간략한 입문서 역할을 수행한다. 주로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여 학술적으로 난해한 내용을 다루지는 않는다. 고대철학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나 내가 읽기엔 번역도 큰 문제없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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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논리학
벤슨 메이츠 지음, 선우환.김영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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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논리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쉽지는 않으며 독학하기가 만만치 않다. 번역은 매우 꼼꼼하다. 국내만 하더라도 이병덕이나 최원배 같은 좋은 교재들이 많고, 외국에는 좋은 교재들이 훨씬 다양해서 지금 벤슨 메이츠를 보는 것이 다소 아웃데이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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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ysment 2024-10-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즘 이거 넘 어려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