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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에 피어난 사랑 2
이동희 지음 / 바른사 / 1993년 1월
평점 :
절판
아주 오래전에 읽고 얼마전에 다시한번 책장을 들척이다 이책을 보게 되었다. 내동생이 열광하고 한 천번은 읽었을 다 닳고 닳았을 이책을 보며 이책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의문점에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기 시작했다.이책은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다.어찌보면 유치한 사랑내용 같지만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위험천만한 모험과 함께 람세스의 매력에 정말 나도 점점 빠져 들어갔다.마지막 책장을 넘겼을때에는 뭔가 아쉬우면서도 여운이 남는 책이다.
2권이 결말이 아닌듯한 끝마무리가 늘상 마음에 걸렸지만 뒷이야기 가 궁굼하다면 람세스 만화책을 보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