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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야 누리야
양귀자 지음 / 문공사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누리는 9살이다 아빠는 돌아가셨고 엄마는 집을 나가셨다.
누리는 혼자 살다가 엄마를 보았는데도 엄마라고 부를 수 없는 슬픈 이야기이다.
또 이 책의 내용이 소설이 아닌 비소설이라는 것이 다 마음이 아프다.
엄마 없이 혼자 살아가는 누리는 참 씩씩하다. 만약 내가 그런일이 닥치면 나도 누리처럼 꿋꿋하게
살아갈수 있을까? 또 누리는 언제나 밝고 명랑하다. 나라면 그럴수 없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