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앞표지의 그림이 참 인상적이다. 다닥다닥 붙은 동네, 그리고 외로워 보이는 꼬마아이...
우리나라 산동네 달동네를 배경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책이다. 가난한 아이들, 어른들의 탐욕으
로 상처받은 아이들에 대해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