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리즈 첫 번째 여행지는 페루이다. 페루의, 아마존 강에서 낚시하기, 현지인 가족들의 식사, 환상의 바이크 투어 등 동화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현지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지안과 우주가 여행을 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각 장의 마지막 장에 페루의 역사, 문화, 특성 등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정리해 주는 페이지를 수록하고 있고, 삽화뿐만 아니라 페루 현지 사진을 곳곳에서 적절히 활용해 페루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