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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이 노는 정원 - 딱 일 년만 그곳에 살기로 했다
미야시타 나츠 지음, 권남희 옮김 / 책세상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읽으면서 힐링이 됐습니다. 부담이 없고 가벼운 편이며 남매들의 엉뚱한 행동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주로 출퇴근하면서 독서하는데 피식하고 웃게 되더라고요.
저도 후쿠오카에 가서 자연을 느끼고 싶단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ㅋㅋ
일기 형식의 에세이라는 걸 참고 해주세요 ~
현실적으로 이렇게 덜컥 가서 살수 없지만 대리만족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골마을 생활하던 아이가 도시로 이사하면서 겪게 된 일이 인상깊었습니다.
자신이면서도 본인의 마음을 알아차리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