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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함부로 무시당하지 않는 말투는 따로 있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에 본인이 만만하게 보여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또는 자신이 너무 바보같이 느껴지는 분들한테 적당한 책 입니다. 이 책을 읽어보니 문제가 있었다는 걸 꺠달았네요. 음..어..를 한다거나 기분이 나쁜데도 웃는다던가...심지어 오늘도 이짓을 했네요.
사실 읽어도 고치기는 쉽지않아요. 이런 나쁜 대화법이 입에 베여버렸으니까요. 그래도 뭐가 문제인지 알게되어 인식은 되더군요.
그리고 구구절절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실용적이게 요점만 딱 짚어 말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챕터만 읽어도 될 거 같네요. 하여간 어렵게 접근하는 책이 아닙니다. 저는 종이책보다는 이북을 더 좋아해서 전자책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두고두고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