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영어 잘하고 싶니?
박신영 지음 / 솔앤유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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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만 느껴지던 영어공부법.. 

작가님의 정리를 잘 해주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았고 

압박감을 가지기 보다는 재미있게 꾸준히 하는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네요 

영어를 좀 한다 축이었는데 문법 때문에 늘지 못하던 저.. 

이번에는 새해 계획으로 다시 영어 공부하면서 영어의 즐거움을 느껴봐야겠어요. 


작가님의 강조하시는 것 몇가지 적자면 

1. 재미있게 공부하라.

2. 내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라.

3. 예문/문장을 외워라. 단3개라도 좋으니 매일 꾸준히 할 것.

4. 받아쓰기는 어렵지만 리스닝이 향상된다. 


이외에도 많은데 그건 직접 읽어보셔요 ^^ 저는..동감가는 부분도 많았고 도움이 많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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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3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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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아스윈? 데븐? 고민하는 칼린다지만 이번 3권은 사실 제일 로맨스와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지부진하게 로맨스 진도가 나가는 데다가 전쟁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칼린다 이번에도 정말 할 일이 많아요 ㅋㅋㅋ 두 남자 지키려고 아둥바둥 하면서 제국을 다시 찾기 위해서 부단히도 노력하고 또 부타 능력을 나날이 발전시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이 여왕 시리즈를 엄청나게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이것쯤이야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겁니다 ㅎㅎ..여전한 에밀리 킹 여사의 표현력과 신비한 배경들은 절대 지루하지 않거든요. 이번 3권도 표지만큼이나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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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2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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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2권 입니다 ㅠㅠㅠ

에이치 출판사에서 빨리 출판해줘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불의 여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왕좌와 강함을 부정했던

칼린다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단 거에요. 

하스틴으로 인하여 자신의 백성들이 피난민이 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보고 자신의 왕좌를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원하지 않든 희망의 상징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새로운 인물인 아스윈 왕좌와 데븐, 

칼린다 이렇게 삼각구도도 형성되어 로맨스 소설다운 면모를 보여줘요. 

1권 재밌게 읽었던 분들...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 정말 재밌습니다.

더 화려해졌고 임팩트 있는 인물들도 더 다양하고 많아졌습니다.

왜냐면 부타의 능력을 이용한 대회가 또 생겼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칼린다가 제국의 여왕이 되서 통치했음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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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 행복해지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말아요
김토끼(김민진) 지음, 낭소(이은혜) 그림 / 홍익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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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정말 잘 지었어요. 

이 책 내용이 딱 그렇거든요. 

쓰디쓴 날에 읽기 좋은 휘핑크림 같은 글들 ^^


글 조금만 읽어도 작가님이 어떤걸 지향하시는 지 알거에요.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고 토닥여주는 글..

그런 글들이 정말 가득하거든요 


차마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이 책은 알아준답니다. 


저는 이 글이 와닿아어요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 연락을 안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안 그래요 .


원래 무심한 성격의 사람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안 그래요.


바빴던게 아니라

귀찮았던 거고 


시간이 없었던 게 아니라 

그 마음에 내가 없었던 거겠죠.


'원래'라는 건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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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없는 살인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윤성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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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이 아닙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1990년도에 발간됐어요이걸 감안하고 읽으셔야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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