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2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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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2권 입니다 ㅠㅠㅠ

에이치 출판사에서 빨리 출판해줘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불의 여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왕좌와 강함을 부정했던

칼린다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인단 거에요. 

하스틴으로 인하여 자신의 백성들이 피난민이 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보고 자신의 왕좌를 인정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원하지 않든 희망의 상징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새로운 인물인 아스윈 왕좌와 데븐, 

칼린다 이렇게 삼각구도도 형성되어 로맨스 소설다운 면모를 보여줘요. 

1권 재밌게 읽었던 분들... 후회하지 않을 거에요. 정말 재밌습니다.

더 화려해졌고 임팩트 있는 인물들도 더 다양하고 많아졌습니다.

왜냐면 부타의 능력을 이용한 대회가 또 생겼거든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칼린다가 제국의 여왕이 되서 통치했음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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