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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 년 -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52주 힐링 가이드
질 디드리슈 지음, 김정은 옮김 / 허니와이즈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서평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요즘 생활이 크게 바뀌게 되어서 ㅠㅠ
맞추느라 이것저것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 같아요.
그러다 이 책을 접하고 좋을 것 같아 신청해 보았었네요.
요번 리뷰는 전체적으로 사진과 글을 병행하며 진행할게요!
우선 표지와 뒷표지입니다.
값은 2만원.
1년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닌 듯 해요. ㅎㅎ
그리고 목차! 저는 사실 목차를 보기 전까지
제목의 '일 년'이란 단어가 정말로 일년을 의미하는지 몰랐었어요 ;ㅅ;
반성합니다....
알차게 일년 즉 52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차례대로 해도 좋고, 원하는 차수부터 먼저 해도 좋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차례대로 하는 스타일~ ㅎㅎ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의 모습을 표현하라고 하네요. 사실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과연 일년간 바뀌는 것이 있을까..?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확실히 하자는 취지가 아닐까 하고 예상해 봅니다. ㅎㅎ
앗, 요건 들어가는 말인데요, 이 책의 구성을 알기 위해 좋은 정리라고 생각하여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위에 적힌 바와 같이 이 책은 전체적으로
1. 스트레스 해소 시간
2. 아트 테라피
3. 웰빙 비법
4. 힐링 아틀리에
위 네 단계로 이루어져 있어요!
모든 주차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주차마다 소제목은 같아도 내용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ㅎㅎ
예를 들면 아트 테라피라고 무조건 색칠만 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1주차의 내용을 한번 볼까요. :)
위와 같이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마찬가지로 네 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구요. ㅎㅎ
직접 책에 색칠하고, 써 가면서 할 수 있는 책이라 더 보람차고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또한 요리, 운동, 아트 테라피, 글귀 등등등 굉장히 많은 지식이 들어 있기 때문에
직접 써가면서 하지 않더라도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에 체크리스트 부록도 존재합니다! 어떻게 진행했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어디서 어떤 내용을 진행하였는지 초록처럼 사용할 수도 있구요.
저는 이 책을 아직 써가면서 해 보지는 않았는데요, 곧 새해니까 새해에 딱 맞춰서 시작하고 싶어서예요. ㅎㅎ
하지만 스트레스를 없앤다구 이 책을 매 주 과제처럼 해서 이걸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전혀 의미가 없겠죠 ;ㅅ;
물론, 전혀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을 거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일기쓰듯이 해 주시면 좋을 거라구 생각이 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장점은
1. 52주차의 체계적인 구성
2. 다양한 정보
3. 직접 해보면서 할 수 있는 체험적 구성
하지만 단점은 마찬가지로
1. 너무 긴 구성이 아닌지?
2. 아트 테라피.. 꽤 기대했으나 너무 단촐한 무늬가 아쉽다고 생각이 드네요.
3. 책이 너무 커서 가지고 다니며 하기는 힘듬 -> 자투리 시간에 하기 힘들 가능성
4. 목차가 ~주차 로만 쓰여있기 때문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알기 힘듬. 단 부록으로 찾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꽤 만족하는 편입니다!
왠지 단점 갯수가 많지만요 ㅎㅎ;; 단점은 세세하게 쓰다 보니 그런 듯 해요.
마지막으로 뒷날개에 쓰여 있던 글들.
좋은 글귀가 많아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스트레스~ 타파합시다! 신년도 화이팅!! :)
위 리뷰는 화장발 카페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