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되는 책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 열여섯 마리 고양이와 다섯 인간의 유쾌한 동거
이용한 글.사진 / 예담 / 2015년 5월

고양이에 관한 책은 제법 많다. 내 책장에도 적은 권수는 아니다. 미소짓게도 하고, 깔깔 웃게도 하고, 눈물짓게도 하는 수많은 고양이 관련 책들. 그중 이 책은 힐링이 된다. 고양이의 산골일상. 도시에서는 전혀 볼수없는 어여쁜 장면들이 신비롭고 고양이들이 떼로 모여 있으면 이런 모습이 가능하구나... 마치 고양이들의 비밀을 발견한 느낌이다.
우리집에는 작은 항아리밖에 없는데... 큰항아리들을 구해야 하나... 갈등이 생기기도 한 아름다운 고양이가 있는 풍경이었다.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