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풍경사진들을 원했는데,
거의 인물사진 중심이예요
대부분 피부가 검고 눈이큰, 아이들 사진이예요
생각했던 방향의 책이 아니라서 약간 실망했지만,
인도와 네팔을 다녀온 친구에게 한번 읽고 선물로 주려고 해요.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테니까요
오늘부터 듣기 시작했는데요
여러번 들어도 일단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요
하루에 조금씩밖에 시간을 낼 수 없었는데 적당한 것 같아요
기사하나가 30초 이고, 속도도 적당해요. 처음 들으면 좀 빠른감이 없지 않지만
몇번 들으면 점점 들리기 시작하니까요
기사도 30개니까 한달이면 뚝딱 다 듣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