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늘 열렬히 응원하는 '우주 최강' 김홍모 만화가의 《별과 소년》이 우리 곁에 왔다. 나는 작가의 수묵 만화를 사랑한다.이번 《별과 소년》은 마치 나를 위해 방금 작가가 스윽 스~윽 쓱 따끈한 책 한권을 정성스레 그려준 듯 얼마나 수묵의 터치가 진하고 색감도 선명한지 보는 내내 생기가 넘친다.이제는 절판된 《소년탐구생활》에 두 편의 이야기가 더해져 《별과 소년》으로 다시 세상빛을 보게 되었다.삭막하고 살기 폭폭한 이 시절에 우리는 잠시 따숩게 곁을 내주는 정(情)과 여유가 간절히 필요하다.어린 시절로 잠시 돌아가 피식 웃고, 그땐 그랬다며 그리워하고 잠시 눈시울 붉히고 싶은 분들에게 슬쩍 내밀고 싶은 만화책이다.꽃샘바람에 옆구리가 시리고, 쏜살같이 흘러가는 시간에 흠칫 놀라면서 마음이 헛헛한 분들과도 나누고 싶은 따스하고 재밌는 작품이다.이젠 아이와 함께 킥킥대며 이불 위에 배 깔고 누워 뒹굴거리며 김홍모 만화가의 작품들을 같이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좋다.《별과 소년》, 선물하면 더더욱 좋아요!♡#김홍모만화가#별과소년#딸기책방#수묵만화#구두발자국#소년탐구생활#내친구마로#두근두근탐험대#우주최고만화가가되겠어#항쟁군평행우주#좁은방#누나야#심마#빗창#홀#내가살던용산#떠날수없는사람들#빨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