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인맥 백 번 중요하다고 강조해봤자 소용없다.
구체적으로 알고 실행하는게 보다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완서님의 맛깔있는 글과 김점선님의 은은한 그림을 더하니, 마치 한적한 나무숲을 지나 조용한 미술전시회를 보고 온듯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책은 한번 보고, 안보게 되는데, 이 책은 가끔식 꺼내어 다시 보아도, 참 운치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메마른 삶의 윤활유와 같은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