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속자로 다시 한번 우리곁에 온 시인 임 현정꼭 같이 사는 것처럼옆에 두고 두번 세번 시를 읽으므로 시가 내 안에시의 내용들이 드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그런 시집우리동네에 키스를 부르는 무기밀매업자가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쿡하는 웃음과 같이 생겨나는 마음은시가 내 속에 우리 주변에 살고 있음이라 생각한다.꼭 같이 사는 것처럼 시도 그렇게 우리와 같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