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자동 피아노

자동 피아노 ㅣ 소설Q
천희란 지음 / 창비 / 2019년 12월

처음 몇 장을 읽다 작가의 말을 읽었더니 이해가 되었다. 앞으로의 작품들도 기대된다.

[100자평] 한 사람을 위한 마음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이주란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1월

냉소적이지만 따뜻한 시선, 내 어찌 이주란의 책을 안 읽을 수 있으랴. 갈수록 더 재밌다.

[100자평] 카운터 일기

카운터 일기 - 당신이 두고 간 오늘의 조각들 ㅣ 카페 소사이어티 1
이미연 지음 / 시간의흐름 / 2019년 11월

단골 카페에서 작업하는 걸 좋아하는 내가 읽기엔 너무 흥미로운 책. 무엇보다 책 예쁨.

[100자평] 0인칭의 자리

0인칭의 자리
윤해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9월

이런 소설이 국내에서 주목받지 못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건반 위의 철학자>의 밑줄긋기

음악에 관한 의견 차이는 때로 인간 관계를 끊을 정도로 중대한 문제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