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문학과지성 시인선 495
임솔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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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시도 완벽에 가까운 작가 드문데 임솔아가 그중 한명인 듯. 보기 드문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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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일기 - 당신이 두고 간 오늘의 조각들 카페 소사이어티 1
이미연 지음 / 시간의흐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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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잔잔함이 필요한 시기인 듯하다. 별것 아닌 일상이 주는 위로가 필요한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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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깨비 2020-10-10 23:34   좋아요 0 | URL
별것 아니던 일상이 별것이 되어버린 지금 빠삐꼬님 말씀이 더 와닿네요.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 박상영 에세이
박상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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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은 박상영이다. 다른 수식어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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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는 말 - 권여선 소설집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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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좋았고 그래서 조금은 쓸쓸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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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삶
정소현 지음 / 창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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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이 책을 읽고 그녀를 알았다는 게 다행이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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