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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엄마표 놀이 - 학교 수업 완벽 적응, 놀이로 영재를 키운 따랑해의 하루 10분 놀이법 74
김주연 지음 / 다온북스 / 2017년 3월
평점 :
"과목별 엄마표 놀이"
내아이가 6세가 되다보니 어떻게 놀아야 될지 뭔가 해주고 싶은데 생각해서 하면 너무 시시하거나
어렵다고 하니 적절한 선을 몰라 고민하고 있을 터 이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책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말그대로 수학, 사회, 과학등 과목별로
엄마표 놀이표가 6세부터 초딩까지 광범위하게 알차게 구성이 되어 있다.
이중에서 전 과학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저로써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봤어요
숨은 그림이 나타나요 아직 해보지 못했어요 ㅋㅋㅋ
빨대 축구놀이 굿
아이디어인거 같아요 제가 놀아주고 있는데 사진찍을수가 없어서 자료가 없지만
딥) 어리면 어릴수록 빨대구멍이
좀 커야 되요 그래야 아이가 쉽게 잘 풀수 있어요 제아이가 어리기에 종이컵은 잘 안들어가길래 좀 큰걸로 바꿨어요
제가 어릴때부터 해온것은 매월 첫주에 아이 나이맞게 엄마 아빠 각각 동전으로 주어 돼지에게 밥을
준다는 개념으로 저금통에 넣게 했어요
예를 들어 5살이면 아빠가 100원짜리 5개 엄마도 100원짜리 5개 그렇게
말이죠
그러다보니 습관적으로 잘 하더라고요 근데 이젠 좀 커서 그런지 뭐좀 사줘 너 돈이 있니? 그리
물어보면 엄마 나 돈 많아 돼지통에 있잖아 그리 말하는거 보면 돈인거 알고 그안에 돈이 많다는 정도는 아는거 같더라고요 ㅋㅋㅋ 귀엽죠
ㅋㅋㅋ
이 책에서 말한거처럼 이젠 무작정 매월 초에 주는거보다는 이젠 아이에게 줄때 룰을 정해서 줄
필요성이 있는거 같아요
기상캐스터 좋네요 곧
장마이고 더운 여름이 찾아오니 기상캐스터만들어서 주면 개념은 잡힐거 같아요 ㅋㅋ
놀이처럼 노는 것이 아이에게 즐거움을 주니 그것이 바로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게 되니 일석이조인거
같아요
이책은 과목별 어떤
놀이가 있고 그 놀이에 적합한 나이가 뭔지 준비와 그런 것을 사진으로 되어 있어 더 보기 편해요
곧 5월에 연휴들이 줄줄이라 집에서 하기 딱인거 같아요
ㅋㅋㅋ 가정의 달 5월에 이책을 보면서 아이와 원하는 놀이 골라가면서 하는 재미가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