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공부법
무라카미 료이치 지음, 부윤아 옮김 / 그린페이퍼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5살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자식의 교육법이라던지 육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은 당연한것일수도 있지만

좌뇌 우뇌 몇살때 발달되고 그이후로는 발달되지 않는다고 하여 자극을 해주는것이 좋다고 하지 않던가

그렇다보니 내아이가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지만 뒤늦은 후회없도록 하기위해 내가

"이과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공부법" 이책을 고른것은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부모가 옳다고 믿고 있는 교육 방식의 90%는 틀렸다.

나의 틀린점? 내가 잘못된 거? 내아이를? 이러면서 이책에 몰입되어 버렸다.
 

다양한 재료를 조합하는 재미,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재미, 교묘한 장치를 더할때의 두근거림,실패한 부분을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 등은 두뇌에 좋은 자극이 되고 이과형 감각을 기르는 데 안성맞춤이다. 또한 공구를 사용할 때는 "다치면 안된다"고 생각해 더 긴장하고 집중력이 높아지며 손가락을 세심하게 사용하므로 뇌도 발달한다. 과거의 아이들은 연령을 깎을 때 주머니칼이라 불리는 작은 칼을 사용하였는데, 요즘부모라면 위험하다며 빼앗을 것이다.이과형 두뇌가 발달한 아이는 시계나 카메라 등을 분해하기를 무척 좋아한다.


이책에서 보면 지나치게 장난감을 주지 말라고 되어 있다.

집에서 장난감없이는 놀수 없는 현실이기에 주긴 주지만 장난감가지고 여러방면으로 놀 수있도록 도와주고 있지만 이책을 보니 최대한 장난감에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외에도 작은 변화에 칭찬, 실물을 직접 경험 등을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방법을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다.


>>숫자에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2,4,6는 따뜻한 느낌이 들어, 1이나 3은 뽀족할 것 같지 않니?"

여기에서 나오길 "엄마는 숫자 6이 좋아. 아빠랑 결혼한 날도 네가 태어난 날도 6월이니까"

이처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상 속의 일들을 숫자와 연결하여 이야기하면 아이는 숫자에 친밀감을 느끼고 수를 대하는 감각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숫자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면 계산능력도 쉽게 키울수있다.

내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여기에서 나오는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려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장난감을 너무 지나치게 주지 말며 숫자에 대한 친근감주는 법까지 너무나도 알찬 이책에 반할수 밖에 없다

더 늦기전에 내아이에게 실천해야겠다.

작은 하나의 습관이 내아이에게 이과로써 강한 아이로 키울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내아이에게 어떤것이 필요한지 내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을 이책에서 알려줘 좋은 정보를 얻어 흐뭇하다 그것을 난 실천만 하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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