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손님 - 2018 뉴욕 타임즈 / 뉴욕 공립 도서관 베스트 일러스트 어린이 도서 수상작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1
안트예 담 글.그림, 유혜자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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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귀엽둥이 제아들이랍니다.

아들에게 멋진 책이 있어 그것도 할머니와 친구이야기란다....그렇게 말을 하니 관심이 보였는지

급하게 보는 모습이랍니다.

안과 밖을 보고 펼쳐서 색깔이 각각 달라지는 책한장한장을 넘겨보는 제 아들 모습 넘 귀엽지요...


어떤 내용인지 너무나도 궁금했나봐요...결국 들고 아빠한테 가서 읽어달라고 하네요

너무나도 진지하게 읽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제아이는 책을 즐겨보지만...때론 자기가 마음에 안드는 책은 과감히 안보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보자마자 이렇게 집중있게 보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이가 좋아하는 책 인거 같아요....보고 있노라니 저도 흐뭇 ^^​




이책을 소개하자면 책 제목처럼 색깔손님이랍니다.

할머니가 혼자서 사는데 꼭 외로워 보이는 것을 표현하는 듯 너무나도 온 집이 어둡네요....

쓸쓸하고 혼자 있기만을 하는 할머니

그러던 어느날 종이비행기가 날라왔고 그거을 무서워 없애버렸지요

그다음날 종이비행기 찾으러 온 한 아이가 방문을 함으로써 할머니집에 변화가 찾아온다는 그런 스토리인데요...

한아이가 방문함으로써 온집이 환하게 색색깔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제아이도 신기한 마냥 보고 또 보고 저또한 이런책도 있구나 멋진 책이다 싶어 보기도 또 보고 있네요.......











할머니 혼자 산 집과 아이가 찾아오면서 변화된 색쌕깔 집....이렇게 차이를 보여주니 또한 신기하네요...

같은공간인데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책....아이에게 색감을 알게 해주는 멋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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