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대로 말하하고?
글.권해요 / 그림.최소영
고개를 기우뚱하는 꼬맹이 표정이 너무나 귀여운 표지
남자 아이만 두녀석을 키우는 지라
요런 개구쟁이 미소년 그림을 보면 자동 우리집 강아지들 얼굴이 뾰로롱 떠오른다
ㅎㅎㅎ
택배아저씨가 안겨준 책 상자를 열며 둘째 녀석이 가장 먼저 한 말은
"엄마, 작은북 큰울림이 뭐야..??"
잉..?? 제목이 그게 아닌데 뭐지..??
표지 속 아이처럼 고개를 기우뚱하며 표지를 봤더니
출판사 이름이였다
책 내용 보다 ... 책 제목 보다...먼저
작은북큰울림이에 대한 이야기로 물고를 튼 "육하원칙대로 말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