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세 마리 물소 생각하는 분홍고래 5
몽세프 두이브 글, 메 앙젤리 그림, 성미경 옮김 / 분홍고래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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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세프 두이브 글 / 메 앙젤리 그림 / 성미경 옮김

협동과 함께의 가치를 다루는 아랍우화

책에 나오는 색은 오로지 노랑과 겅정 흰색뿐이다

판화로 찍오진 화법 만큼이나 절제되어진 색체 선책이

책의 무게감을 더하는듯하다

제목과 달리 책 표지에는 표지 가득 사자의 표정로

가득 체워져 있다

우리의 물소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늘 함께여서 든든하고 두려울것이 없던 물소들

하지만 하나둘 사라진다.....ㅜ.ㅜ

울 큰강아지 물소들이 너무 바보 같다며

연거품 한숨을 쉬며 보더니

어느사이 사라져 버렸다 ..ㅋㅋ

동화지만 어른이 보아도 그 무게감이 느껴질만큼 많은 여운과 생각을 던지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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