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까망 씨! 비룡소의 그림동화 196
데이비드 위즈너 글.그림 / 비룡소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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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러시안 블루를 키운적이 있다
날렵한 몸짓에 늘 도도한듯 쳐다보는 콧대 높은 우리집 고양이 이름은 똥쟁이..ㅋㅋ
카리스마 눈빛이 녀석을 떠오르게 만든다
녀석..잘 살고는 있는지...
 
 
 
 
 
 


 
외계에서 지구로 온 작은 초록 외계인들이 교양이 까망씨를 만나
탈출하기 까지의 일들이 글 없이 그림으로 가득 표현되어 있다
 
 
 
 



 
엄마, 책에 글자가 없고 이상한 모형들이 가득해요~~라며 소리 치던 녀석이
갑자기 바삐 책 내용을 중계하기 바쁘다
 
 
 
 
 

 
 
왠만한 S.F저리가라로 엄청난 사운드에 엄청 박진감 넘치는 전개~!!!!
책을 다 보고 난 울 강아지
엄마, 이책 대박인거 같아요 ^ ^
ㅎㅎㅎㅎ
그래..?? 엄마도 너가 재미나게 읽어 줘서 들으면서 넘 재미 있었어
 
글이 없이 그림만 있다는게 때론 아이에게 더 많은 스토리와 생각을 만들어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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