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과 초록불은 왜 싸웠을까? - 어린이가 꼭 알고 지켜야 할 교통안전 교육 동화 배움의 즐거움 3
가브리엘 게 글.그림, 김미선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울 강아지가 보자 마자 읽어 보고 싶다고 두눈을 반짝인 교통안전 책
신호등 책이 언제 집에 오냐며 어찌나 노래를 부르는지
책 받자 마자 내가 더 반가웠다 ㅋㅋ
 
 
 
 
 
 
 
 
 






 
 
교통안전 교육동화라 그런지 교통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아이들 시선에서 쉽게 풀이 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단점이 있다면
길 거리 거리 마다 발견하는 안전 표시판을 보며
달려가 알리는 알림이 역할을 한다는거 ㅡ,.ㅡ
처음에는 신기하고 기특했는데 너무 외치고 다니시니 요즘은 살짝 부끄럽다
 
 
 
 
 
 
 
 


 
책이 온 첫날 온 몸으로 반기며 기뻐하던 강아지
독서타임 즐겁게 즐겨 주시고~~
 
 
 
 
 
 
 


 
옆 쇼파에 앉아서 책 봐도 될 것을 꼭 형아 옆자리에서 봐야 한다며
악어 팍업책을 들고 형아 옆자리에 자리를 잡은 막둥이
오~ 꼭 독서실 분위기
좋아, 좋아 덕분에 엄마는 좀 쉬어 보자꾸나 ㅍㅎㅎ
 
 
 
 
 
 
 


 
우리의 주인공 초록 신호등 친구가 교통사고 당하는 장면
안돼~!!!를 심이 크게 외쳐주시는 큰 강아지
 
 
 
 
 
 
 
 
 

 
 
형아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다시 독서에 집중하자
무슨 내용인지 고개를 돌리는 막둥이
결국 형아에게 읽어 달라고 졸라서
신호등 책을 함꼐 보았다는 훈훈한 이야기~ ㅋㅋ
 
 
책 전개가 다소 엉뚱하게 흐르는 점이 있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책 뒷편에 소개된 다양한 정보들은
아이가 교통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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