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어린왕자 마음의 눈으로 보이는 것들 탁상달력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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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0월이에요~!

추석지난뒤로 휴일들이 겹치다보니, 10월도 금방 갈 듯하고요~!

2023년도 달력을 받고보니 더욱 실감이 나는거 있죠~~^^

감성적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어린왕자 캘린더에요.

어디에 놓아도 기분좋은 어린왕자 캘린더~!

어린왕자는 꾸준한 인기가 있응 아이템이고,

명언도 많이 있지요.

아들이 탐내서 아들방에 정착!

3월 : 어른도 한때는 어린이였다.

어른들은 대부분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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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2 - 고려 시대 ~ 조선 전기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2
최태성 지음, 신진호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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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별쌤 사진에 절로 기분좋아집니다^^

들어가는 말 첫 문구가

'많이 배우지 맙시다!' 에요.

우리아이들~~ 환호성이 들리는듯 해요..ㅎㅎ

배움을 멈추고 생각할 시간을 갖자!

마음껏 상상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거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나 자신을 찾아 갈 수 있다고해요.

그렇기에 역사는 정말 쓸모가 있다고!!!

큰별쌤은 얘기해 주셨어요.

글을 통해, 질문을 통해 생각을 이끌어 내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입니다.

질문을 하고, 바로 답을 주기 보다는 예를 들어 설명을 한 후,

답으로 유추하며 궁금증을 더 만들어주고있어요.

그렇게 궁금증을 알고싶게해서 고민해보기도하고,

얼른 책장을 넘기게끔 만드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보다 제가먼저 읽고,

읽게했는데,

'엄마, 역시 큰별쌤~! 이야. 너무 재미있네!!!' 하더라구요.

문제집도, 한국사도 큰별쌤이 책장에 꽂혀있는 아이또한 믿고보는 최태성쌤이에요.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니,

일부러 외울필요도 없어요!!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역사의 쓸모!

이게 진정한 독서가 아닐까 싶어요~^^

질문의 마지막마다 나와 있는 큰별쌤의 특별한 메시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지혜를 심어주는 듯해요.

마치~ 큰별쌤의 강의를 듣는듯한 느낌이 있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라고 생각해요.

너무도 당연한 베스트셀러~!!

그만한 이유가 충분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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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2 - 고려 시대 ~ 조선 전기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2
최태성 지음, 신진호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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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알고싶게해서 고민해보기도하고,

얼른 책장을 넘기게끔 만드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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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한국사 2 : 국가는 어떻게 성장하고 쇠퇴하나요? - 조선 시대 꿈꾸는 시리즈
심용환 지음 / 멀리깊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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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한국사>는 한국사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읽기만 하는게 아니라~

질문하고 생각하고, 궁금증을 만들어내는 힘이들어 있는 역사서 랍니다~!!

스토리텔링처럼 풀어나가고,

심용한쌤이 옆에서 차근찬근 설명해 주는 느낌으로 읽게 되네요.

<꿈꾸는 한국사>는요~

큰 주제속에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나와있답니다.

제1장 제도를 만들며 조선이 발달했어요

제2장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에도 나라를 지켰어요

제3장 서민적이고 실용적인 문화를 꽃피웠어요

1장 속에 작지만 강하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를 읽다가,

'고려 말에 홍건적부터 여진족, 왜구까지 너무나 침탈이 심했잖아요?'라고 나오는데..

아이가 읽다가 '맞아요!!'하고 공감하면서 읽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설명속에서 아~!! 그렇구나 하고 읽게 되네요.

1장 속에 작지만 강하다는 건 무슨 뜻이에요? 를 읽다가,

'고려 말에 홍건적부터 여진족, 왜구까지 너무나 침탈이 심했잖아요?'라고 나오는데..

아이가 읽다가 '맞아요!!'하고 공감하면서 읽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는 설명속에서 아~!! 그렇구나 하고 읽게 되네요.


태종때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를 설명하며서는,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우니 '혼일'은 '섞여서 하나가 되다.'라는 뜻부터 설명해주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세계지도에요~

<기록을 남기는게 왜 중요한가요?> 에서는

<<조선왕조실록>>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설명이 함께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말이죠~!^^

실록뿐만아니라 다양한 기록문화에 대해서도 설명되어있어요.

<왕이 세자를 죽이는 비극은 왜 일어났나요?>

...... 사도세자는 뒤주에 갖혀 몇날 며칠을 괴로워하다가 죽고 말았어요.

조선 왕조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일이 일어난 거예요. 왜 이토록 가정문제가 심각해진 것일까요?

어떻게 했으면 아들의 관계가 좋아져서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었을까요? 많은 고민이 드는 사건입니다.

제가 한번 읽어보고 아이가 읽으니 이야깃거리도 더 생겨서 더욱 유익했어요.

'왜?'라는 물음이 기분좋아지는 <꿈꾸는 한국사>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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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파는 아이, 곡비 - 제29회 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 수상작 고학년 책장
김연진 지음, 국민지 그림 / 오늘책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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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없는 아이는 곡비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태어나서 슬픔에 빠진 어머니는 이름을 지어줄 새도 없었던 거지요.

이름이 없이 그저 '아이'라고 불린답니다.저는 곡비라는 직업을 처음 알았네요.

조선시대의 '곡비'라는 일과 살아있어도 죽은사람 취급을 하는 '팽형'

이 속에서 아이들과 한 선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눈물 파는 아이, 곡비' 랍니다.

이름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이름이 아닌 말의 해에 태어났다고 '오생'으로 불리는 도련님.

오생은 아버지가 팽형을 받은 뒤 태어났다.

가슴아픈 사실을 알고 친해진 오생과 아이,

그리고 부엉이는 오생의 절친이자 아이의 친구랍니다.

괜히 아이를 미워하는 달래와는 나중엔 절친이 되요.

셋은 함께 어울리며 임금놀이를 하다가 한 선비를 만난게 되요.

할아버지가 아버지를 뒤주에 가두고 못을 박아 돌아가시게 된 아픔이 있는 선비.

마음껏 슬퍼할 수도 울 수도 없었던 오생과 같은 처지였지요.

바로 누군지 알겠죠?!

그렇게 정조는 신분을 숨기고 아이들과 몇차례 더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것도 먹고합니다.

얼마후 오성의 아버지는 오성에게 '성준'이라는 이름을 남기고,

진짜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요.

부엉이와 아이, 선비는 진심으로 함께 슬퍼하고 제사를 지내주어요.

그러다가, 선비는

임금이 궁궐로 돌아가는 날 용감하게나서서 이야기 해 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성준은 임금님께 고하다가 동무들과 함께

궁궐로 가게 되지요.

그곳에서 진짜 선비의 정체를 알게되고 깜짝놀라게 되는데....

성준의 죄는 없어져서 과거시험도 볼 수 있게되고,

아이도 진짜이름인 '아이'를 지어주지요.

아들과 함께 읽다가 술술 읽게 된 '눈물 파는 아이, 곡비'

조선시대의 배경적인 요소,

정조가 함께 하며 풀어가게되는 상황들..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즐겁고 따스한 이야기 책 '눈물 파는 아이, 곡비' 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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