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지금 한참 파닉스를 하고 있어요..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 자음
으~~ 잠시 옛날 생각이 나서..
전 어렸을때 정말 달달달 무조건 외웠던 기억만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파닉스를 배워서 하나 소개해드릴려고요..
이번에 천재교육에서 나온
"렛츠고 파닉스"
해양친구들이 너무나도 귀여운 표정으로 있네요.
렛츠고 파닉스는 총 유닛 10으로 이루어져 있고..
울아들이 공부할 3단계는 이중모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전 솔직히 이부분을 보고 오~~ 했어요
모음 e가 붙으면서 맨 마지막 자음 앞에 있는 모음이
원래의 발음으로 읽으면 된다는 매직...
can 이었을때는 캔이라고 있지만
cane가 되면서 케인이라고 a자가 원래 발음인 에이로 읽으면 된다는 설명..
파닉스에 대해 익숙해지게 다양한 문제 풀이와 스티커 붙이기로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문제 풀고 공부 한 것 같아요..
특히 우리 아이는 이걸 젤 재미있어 했어요..
숨은 단어 찾기..
첨에는 에잇 이거 모야?
하면 점 점 빠져드는 아이..
단어를 계속 입으로 발음하면서 찾으니
자연스럽게 내껏으로 만드는 놀라운 일이 생겼지요,,^^
한유닛이 끝나면 그 단원에서 배웠던 단어로 짧은 웹툰으로 한번 더 반복 학습을 하고
아무래도 파닉스는 많이 써야 하니 쓰기시간으로 눈으로 봤으니
쓰기로 마무리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이건 또 몰까? 했는데..
무슨 이야기 같죠?
그렇다고 긴 내용은 아닌것 같고 짦은 이야기 같아요..
이부분 지금까지 배운 단어 즉 파닉스로 이루어진 짧은 이야기에요
총 3편이고 각자 다른 내용이니 나중에 확인해 보세요,,^^
우리가 배운 이중모음 단어는 그림으로 표시까지 해주네요..
이건 단어장이에요..
손으로 자를수 있게 점선이 있으니 편하게 뜯을수 있어요..
그래도 한권의 책을 마스터 했으니
상장을 줘야겠죠?
날짜와 싸인이 있으니 엄마가 멋있게 써서 아이에게 꼭 상장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