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에 적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구입한 책!
아이도 재미있어하고, 부모도 재미있어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슬픈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넘길 수 있도록 만들어준 책입니다.
펭귄인형과 오리선생님 그림도 좋고,
아이가 끝까지 잘 들어주니 더 좋습니다.
아이가 달님과 박쥐를 세트로 인식하네요.
인상깊은 책이었나봐요.
읽고 또 읽고..
달님보느라고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박쥐도 좋아해요.
아쿠아리움에서 본 박쥐랑 달님과 연관도 되고 남자아이라 그런지 유독 좋아하네요.
그림도 좋고, 글도 좋고.. 역시 웅게러 책입니다!
요즘 파란새이 꽂혀있는 26개월 남자아이,
정말 좋아합니다.
물고기도 좋아하고.. 색깔도 좋아하고..
우리 아이에게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