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토르의 시간
엘렌 식수 지음, 황은주 옮김 / 을유문화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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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의 이러한 글쓰기에 자신을 대볼 수 있는 독자들이 무어라 응답할지 궁금해진다. 리스펙토르가 직접적으로 말을 걸지는 않는다고 여기는데 (그는 자신의 글을 쓸 뿐) 엘렌은 그의 글을 통해 공명하고 인간이 되고자 하고 다시 태어나려고 하는 듯 하다. 가독성이 좋게 출판되어 종이책도 읽기 편하다 가볍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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