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9개국 판권계약!핀란드 아동소설 최고의 화제작감독 리들리 스콧 제작사에서 영화화까지 된다니 더 기대되는 책이었어요.반은 사람, 반은 몬스터 라는 설정으로시작된몬스터 내니 이야기입니다.13개의 챕터로 되어있으며 에피소드들이 넘쳐나서 끝까지 읽어 버렸네요ㅎㅎ아이들도 흥미를가지고 잘 읽더라고요ㅎ여름 방학날, 여행 상품에 당첨된 엄마와 아빠의 출장으로 아이들이 남겨지게되었네요..하지만 여행티켓과 함께 온 편지에는 베이비시터를보내준다는 내용이었어요...우편배달부 아저씨는 몬스터 내니를 배달해주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비좁은 벽장 속에서 잠을자는 몬스터 내니.몬스터는 왜, 어디서, 무엇때문에 찾아왔을까?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하기 최적의 책이지 않을까 싶네요.낯설고 두렵기도한 존재일텐데 세남매는 협력하며 잘 해결해나갑니다.. 모험심과 용기또한 함께하게됩니다.2권도 읽어봐야겠어요ㅎㅎ#몬스터내니#몬스터내니시리즈#투티키톨로넨#아동소설#초등학생#서사원주니어#서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