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 볼 온 치크
보브
평점 :
단종


통이 너무 깜찍하고 컬러감이 맘에 든다~공주풍~

여자들은 공주병걸리는것은 싫어하지만,용품들이  아기자기한것은 대부분좋아한다.

 

뚜껑을 열자마자 화~악 풍기는 향기가, 강하게 느껴진다,그런데 그 강함이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다, 화장 후 마지막에 살포시 날리면서 좋을듯싶다.

남자가 여자를 기억할때 향기로 기억한다고 하지않는가,그런면에서 플러스들어간다,

 

그리고 눈에 들온것은 퍼프.분홍리본에 하~얗고 뽀송뽀송한 느낌의 털,

넘 바르고 싶어진다.

한가지 에러는.리본으로만 잡을수있어서,약간 불편하다,

보통퍼프는 손을 끼울수있도록 되어있는데 이건 딸랑 리본으로 부착되어있다.

 

가끔씩 블러셔를 하는데 빤짝이가 과해서 약간은 꺼려졌는데,

이 제품은 적당한 펄감에 얼굴이 화사하게 해준다~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하지않고, 사용하면 더 동안느낌을 전해줄듯싶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려보이고싶은것은 인지상정,,

약간은 도움이 되는것같다,

 

한가지색이 아니라 다섯가지 색채로 자연스럽게 연출되니 넘 좋다.

다른제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가볍게 구입해서 본전은 빼고도 남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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