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하원칙대로 말하라고? 왜 때문에? 작은북 큰울림 6
권해요 지음, 최소영 그림 / 큰북작은북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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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글을 쓸때는 두서없이 그냥 막 쓰는경향이 있더라고요.

말을 할때도 마찬가지고 말이죠.

그래서 아이들이 말하거나 글을 쓸때 도움이 될만한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육하원칙대로 말하라고? 왜 때문에? 라는 책이지요.

바른 언어 습관을들이기위해 육하원칙대로 말하고 글을 쓰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인거같아요.

주인공 민우는 시험 문제로 대충 읽고 풀었는지 정말 모르겠다 생각했지요.

그날 가족회의가 열려 엄마가 말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고

한 달 동안 육하원칙대로 말하는 연습을 하자고했지요.

친구나 가족과 대화할때 육하원칙대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걸 생각하면서 말하고 글을 써보는거지요.


말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민우가 엄마가 책에서 읽었다며 알려준 글귀를

민우가 일기장에 적어놓았는데 참 좋은 글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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