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다 대본으로 읽으니 더욱 생생함.
챕터 사이에(각각 챕터 마다는 아니지만) 삽화가 들어가 있어 영화장면을 회상하거나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대본 밑 오른쪽 부분에 주요 문장들을 친절히 설명해줌.
하지만 그 부분이 거슬리는 경우도 있음.
개인적으로 워크북은 필요가 없었음.
mp3CD가 있는데 스크린영어사 시리즈처럼 영화 실사운드가 아니고 ‘디즈니 추천 성우‘ 일인(一人)이 모든 역할을 녹음해서 누구 대사인지 헷갈릴 수 있고 집중력이 떨어짐.
이 부분이 아쉬웠는데 배경음에 방해받지 않고 공부하기에는 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