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구성은 위와 같다.
그 중 내가 좋았던 건 1장과 5장
5장은 지금 일어나는 변화와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는데,
세세하게 언급이 되어 있어서 배우기 넘 좋았다.
예를 들어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행사의 내용들.
관련분야는 아니지만, 내가 살아가야 할 미래가 어떻게 변해갈지는 너무 궁금하다.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현장에 가서 느껴보고 싶다.
단순히 올 한해 내놓은 제품들에 대한 홍보가 아니라 중장기 미래에 각 회사에서 해나갈 계획들, 미래들을 보여주는 그 행사를
그저 흥미거리로 쳐다보지 말자.
거기 있는 것들은, 언젠가 내가 맞닥드릴 미래이고 내가 편승해서 같이 흘러가야 할 미래다.
도태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