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김영하의 글을 읽을때마다 난 사악한 사람이 된다. 그의 재능에 대한 질투 시샘 동경 나에 대한 자책 질타 원망. 그의 글은 파괴적이며 생생한 고통을 안겨주고 은밀한 희열과 위안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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