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곽정은 지음 / 해의시간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모쏠이다.
썸은 한 두번 있었지만, 어쨌든 모쏠이다.

괜찮을까, 싶었다. 가끔씩 아 외롭네- 하고 생각 할 뿐, 딱히 애인을 만들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 툭하면 듣는 ‘결혼 안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결혼하더라’소리. 지긋지긋하다.

그래도, 혼자 늙어죽는 건 외롭지 않을까 했다.

에세이집은 오랜만이였다. 주로 소설을 읽었지만. 12월 달 이후로는 글이 안 읽혀서 고생하고 있지만, 짧은 글로 나뉘어져 있어서 자기 전에 조금씩 읽었다. 짧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삶의 교훈? 가슴에 와 닿는 문장들이 보였다.

{아프면 혼자 낑낑대며 운전해 응급실도 가고 입원도 해야겠지만, 대단히 힘들거나 서러운 일은 아닐거라고. 결혼이 아니라, 다만 너의 통장이 너를 구원할 것이라고.}

감성이 특이하네.. 라고 말해도 딱히 할 말은 없지만, 나는 저 문장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배우자가 아닌 통장과 함께.. 일단 통장을 아껴줘야겠다. 작심삼일이겠지만.

이 때까지 혼자 잘 살아왔는데, 앞으로도 없어도 잘 살아가지 않을까?
아직 삶은 길고, 하고싶은 것도 많으니까. 내키는 대로, 혼자 떠나보기도 하면서 자유롭게 사는 삶도 나쁘지 않아. 그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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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0분 -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인생 승리의 공부법
후루이치 유키오 지음, 이진원 옮김 / 북아지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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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루마다 30분씩 공부하자! 결심하지만 마음대로 안 움직이는 나의 몸.. 할 일도 없이 뒹굴거리기만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 책, 등장! 받아보자마자 후루룩 읽어보았습니다 :) 책은 자고로 받은 날 바로 읽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그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뭔가 하나라도 실천하고 있구나 생각하니 나름.. 뿌듯..
이 책을 읽고 뭐라고 해야할까.. 무엇인가 도움이 되는 것을 공부해야겠다! 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조금씩이라도 자주 한다면 더 많은 시간과 성과를 낼 수 있다.. 그 조금이 힘들겠지만 열심히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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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패션 : 스위트(Suite) & 라가(Raga) (총7권/완결)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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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아 정말... 정말정말 보고싶던 신루 이야기...! 능력있고 집착 굉장한데다 귀엽고 다정(내 사람 한정)하기까지..! 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후에 유리한테 집착해서 가지말라고, 항상 나만 보라고 하는걸 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라가.. 외전 주세요ㅜㅜㅜ 제발 외전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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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패션 : 라가(Raga) (전2권)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19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아 정말... 정말정말 보고싶던 신루 이야기...! 능력있고 집착 굉장한데다 귀엽고 다정(내 사람 한정)하기까지..! 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후에 유리한테 집착해서 가지말라고, 항상 나만 보라고 하는걸 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라가.. 외전 주세요ㅜㅜㅜ 제발 외전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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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무삭제 완역본) ㅣ 현대지성 클래식 25
노자 지음, 소준섭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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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등학교 한문수업을 듣는 것 처럼..
생각하 보니 이런류의 책을 진지하게 읽는 건 처음이었다. 도서관에서 공자의 논어를 훑어본 것 이외에는 처음.. 펼치자 마자 어렵네.. 소리가 저절로 터져나왔다.

도덕경을 이루고 있는 주요한 사상은 도가, 무위자연을 지향하는 사상이다. 지금의 인위적이고 거짓된 것에서 벗어나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다. 좋음•나쁨 과 같이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개념을 버리고, 무(無)를 추구하며 욕심을 버리는 것. 그것이 도덕경에서 추구하는 모습 같다.

족함을 알면 치욕을 당하지 않고, 멈춤을 알면 위태해지지 않는다.

지금의 상태에서 욕심을 부려 위태해지지 말고, 충족함을 알아 적당히 멈춰야한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을 읽다보면, ‘욕심은 독이 된다’ 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의 충족에 만족하지 못하고 손을 뻗었다 파멸의 길로 들어선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주위의, 항상 불안해하고 우울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글이였네요! 한자가 어렵지만 밑에 해석글이 잘 적혀져 있어서, 이게 무슨 뜻이지? 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서 불안해하는 분들께 꼭 이 책을 소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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