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트 블레스 유 1 - 초판 1쇄 한정 부록(권별): 포토카드 1종 + 접지 포스터 1종(도서 내 삽지)/ 상시 부록(권별): 단행본 한정 특별부록 4p (캐릭터 프로필 2p & 4컷 만화 2p)
정원사 지음 / 봄툰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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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이 작품의 전체 느낌을 보면, 느와르 마피아? 마피아 느와르? 어둡고 눅눅한 뒷골목이 연상되는 느낌이 듭니다.

마피아 조직의 금지옥엽 아가씨가 납치당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이야기가 진행 될수록 점점 심연으로 파고드는 느낌입니다. 알면 안 될 사실들에 접근하게 되는 버드(와 나).
이 아가씨, 바로 앞에서 사람이 죽어도 태연합니다. 역시 마피아 집안은 마피아 집안인가.. 싶지만 가출이라고 자기 집 조직원을 죽인 사람을 끌고다니는 것이 범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상금에, 죽여도 상관 없다는 듯이 (방송에) 걸리는 것을 보면 피폐물이 맞습니다.
솔직히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사람... 없다고 봐야...
마피아 보스부터 수인인 것을 보면 판타지 세계관인가? 싶다가도 다른 수인이 안 나와서 의아하기도 하고... 멜트를 보면 판타지 세계관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1권이기도 하고, 초반이라 그런지 사건이나 떡밥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멜트가 가진 능력이나, 버드가 패밀리와 얽혀있는 사건, 보스의 과거나 조직원들의 이야기가 거미줄처럼 얽혀있거, 뒤틀려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맛에 또 이런 작품을 찾아보는 것이지만요.

계약으로 묶이게 된 버드와 멜트가 로맨..스? 로 엮일 수 있을까 의아해집니다. 지금은 목줄 찬 멍멍이 그 자체가 아닐지.
이후의 전개가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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